지난 주일(12/16) Sunnyvale에 있는 선한샘교회에서 오후6시, 감리교 우리지방 성탄연합예배를 드렸습니다.
예배 후, 식사를 하고 성경공부를 끝내고 바로 교회로 향했습니다.
비가 많이 내리는 중에도 많은 성도들이 함께 모여서 아기 예수님의 성탄을 축하하며 기뻐하는 예배를 드렸습니다.
장로님께서 연합예배에 성경봉동을 담당하셨고, 예배 후 2부 사회를 담임목사가 담당했지요.
첫번 째 축하 순서를 담당한 우리교회는 샬롬 주일학교 아이들과 엄마들이 찬양과 율동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습니다.
얼마나 귀하고 감동스러웠는지 모릅니다.
몇주 동안 준비하며 수고한 모습에 너무 감동을 받았다고 개인적으로 찾아와서 말씀하신 분도 계셨습니다.
여러 사정으로 함께하지 못한 분들도 다음 기회에는 함께하여 은혜를 나누길 소망합니다.